□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10월 24일 오후 2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및 공유PM업체 총 11개사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이하 PM) 데이터를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이하 TAGO)로 통합하고 개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참고) 국가대중교통정보센터(Transportation Advice on GOing anywhere, TAGO)
ㅇ (개요) 지자체 버스 정보(BIS), 지하철, 고속·시외버스 정보, 항공·철도·해운 정보 등 전국 교통정보의 안정적인 연계·통합·제공을 목적으로 운영(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 제90조 제4항)
ㅇ (주요역할) 연계·통합된 실시간 버스정보(BIS), 지하철 운행시간 등을 네이버, 카카오, 티맵 등민간 플랫폼에 무료로 제공하고, 민간 플랫폼은 이를 기반으로 길찾기 서비스 등 시행 중
ㅇ 본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공유 PM의 실시간 데이터(위치정보, 임대‧충전상태 등)가 TAGO로 연계·통합되면 이용자는 업체별로 분산된 정보를 포털사 등 하나의 앱을 통해 확인하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PM 간 연계서비스(길찾기 등)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그간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이 개발·보급되고있으나, 주로 개별 근거리 이동수단으로만 활용되고 있었으며, 기존의 대중교통과 연계된 서비스*는 활성화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 * (예시) 플랫폼 앱을 통해 길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버스·지하철·도보 중심으로 제공되고, 전동킥보드 등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와 연계되지 못함
ㅇ 이번 협약을 통해 민간의 공유PM 데이터가 통합되면,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털사 등은 TAGO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예정이며,
ㅇ 공유PM-대중교통 간 연계활성화 뿐만 아니라 MaaS(Mobility as a Service)*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민간 모빌리티 서비스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일반 공유PM 이용자는 주변에 있는 공유PM 위치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개별 업체별 앱을 이용하여야 했으나,
ㅇ 앞으로는 국가TAGO를 통해 정보를 제공받는 하나의 통합 앱을 통해서 다양한 업체의 정보를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공유PM 이용편의도 증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이와 더불어, 지자체와 공유PM업체 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 위치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특정지역에 밀집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인 PM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ㅇ 무단방치 PM의 신속한 이동조치 등을 통해 안전한 PM 이용 및 교통사고예방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국토교통부는 우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된 공유PM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세종시 내 시범서비스 추진할 예정이다.
ㅇ 이번 시범서비스에서는 세종시에 운영 중인 총 4개(스윙, 알파카, 지쿠터, 씽씽)의 공유PM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TAGO에 연계하고 연내 플랫폼 앱(티머니)을 통해 통합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며,
ㅇ 향후에는 세종시 시범서비스 결과를 토대로 TAGO 내 11개 PM운영사의데이터 연계‧통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김수상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아직 개인형이동수단(PM) 관련 법률이 제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공유PM업체들과 데이터 통합·개방에 대한 협약식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ㅇ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정보와 민간 개인형이동수단(PM)의 유기적인 결합을 통해 국민의 이동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공공과민간의 실시간 교통데이터의 연계‧통합‧개방 확대를 통해 국민이 체감할수 있는 MaaS 등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확산을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PM의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을 위해 PM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경찰청‧교육부 등과 협력하여안전한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며, “공유PM업체들도 이용자들이 도로교통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동참해달라고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