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는 것은 먹는 것까지 잘해야 된다는 얘기가 있지요? 건강을 위해 하는 운동이지만, 운동 전
특정 음식을 먹으면 운동 효과가 떨어지거나 오히려 건강에 해를 입는 일이 발생할 수 있어요.
오늘은 운동 전 피해야 할 음식 종류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튀긴 음식
튀긴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는데요. 또 소화하는 데 오래 걸려 운동에 방해가 됩니다. 혈류 점성을
높여 혈액순환에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위산이 역류하고, 이로 인해 속이 쓰릴 위험도 있답
니다.

정제된 탄수화물
정제된 탄수화물은 백미, 흰 밀가루나 백설탕 등을 정제한 식품인 사탕, 과자, 초콜릿, 케이크 등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어요. 정제된 탄수화물은 소화와 흡수되는시간이 빠르고, 혈당지수가 높아
섭취하자마자 체내 혈당치게 급격히 올라갑니다.

당분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되는
역효과가 나타나기도 해요. 열량은 높고 영양은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
다이어트나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지 않아요.
녹색 채소
녹색채소는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다만 운동 전에는 양상추와 브로콜리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녹색 채소를 조심해야 합니다.
녹색 채소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대장 박테리아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소, 메탄,
이산화탄소 등이 발생해 복부 팽만을 느낄 수 있어요.
매운 음식
매운 음식은 소화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특히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시니그린은 위 점막을
자극해 운동 전에 많이 섭취하면 복통, 속쓰림, 구토 등을 유발할 수 있어요. 캡사이신은 고추에,
시니그린은 겨자에 많으므로 조심합시다.
씨앗류
씨앗류 역시 운동하기 전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게 좋아요. 씨앗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식이섬유는 가스를 유발시키고 장을 팽창시켜 복통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에요.
씨앗류는 운동하기 전보다 운동한 뒤에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탄산음료&탄산수
운동 전에 탄산수나 우유, 커피 등의 음료를 마시면 오히려 운동 효과가 떨어져요. 가스가 차면서
복통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에요. 또한 탄산음료에는 설탕과 인공 감미료가 많이 들어 있어 건강에
해롭습니다.

칼로리가 0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도 마찬가지입니다. 탄산수는 위산 분비를 증가시킬
수 있으니 위궤양이나 과민성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운동 전에 마시지 말아야 해요.
국물 요리
평소 국이나 찌개 같은 국물 요리를 즐기는 사람으 특별히 조심해야 해요. 운동 전 국물 요리를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국물에 들어 있는 정제염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그러면 몸을 붓게
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답니다.
자 좋은 음식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건강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염두하시고 운동과 먹는 것 모두 관리 합시다.
본 글은 봄필라테스저널에 저작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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